일본 여자 레슬링이 첫날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전체순위를 크게 올렸다.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3경기장에서 열린 레슬링 여자 자유형 3체급에서 일본이 메달을 휩쓸었다.이날 48kg급에 출전한 고사카 에리는 아제르바이잔 마리야 스타드니크와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올림픽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58kg급에서는 이쵸 가오리가 발레리아 코블로바 콜로보바를 3-1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69kg급에서는 도소 사라가 러시아 나탈리아 보로베바에 승리했다.한편 19일에는 요시다 사오리가 53kg급에서 올림픽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ㆍ벌금 700만원 구형 받은 강인, 컴백 본격화? 누리꾼 “황당해”ㆍ조니 뎁 엠버 허드 이혼합의, 가정폭력 소송 취하… "위자료 77억 전액 기부"ㆍ‘눈물 흘리는’ 배구 영웅 김연경, “당신은 영웅” 반응 엄청나!ㆍ‘W’ 이종석-한효주, 햇살 아래 옥상 재회…스펙터클 첫 도킹장소 찾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