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8일 장중 158만5천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연합뉴스 DB>이날 오전 10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9천원(1.21%) 오른 158만5천원에 거래,사상 최고가를 찍었다.종전 사상 최고가(장중 기준)는 2013년 1월3일에 세운 158만4천원.삼성전자우도 장중 131만7천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 8조원대의 깜짝 실적을 기록한 이후 연일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업계에서는 올해 30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려 `연 매출 200조원·영업이익 30조원` 시대를 사상 두 번째로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에 대한 국내 증권사의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30조5천806억원이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ㆍ‘정글의 법칙’ 최여진, 사슴고기 바비큐 ‘먹방’ 논란...‘누리꾼들 시끌’ㆍ‘눈물 흘리는’ 배구 영웅 김연경, “당신은 영웅” 반응 엄청나!ㆍ현대로템, 호주서 1조1천억 `2층 전동차` 사업 수주ㆍ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윤제문, ‘비난 목소리’ 비등, 인기 폭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