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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상반기 영업익 1,468억원…전년 대비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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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그룹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4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중국 제과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광고·판촉비 등 전략적 마케팅 비용의 일시적 증가분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567억원으로 1.6% 증가했습니다.최근 스낵의 인기 저하에도 불구하고, ‘초코파이 바나나’와 ‘스윙칩 간장치킨맛’ 등 히트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매출 감소를 최소화했다는 설명입니다.박성규 오리온 재경부문장 전무는 “지난 상반기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도 성장세를 유지하며 실적 개선의 발판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하반기에는 더 양호한 실적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SNS 논란, `욱일기` 일부러 올렸을 가능성 제기 "경고했는데…"ㆍ진해군항서 잠수정 수리중 폭발 “노후 잠수정” 유가족 분노 왜?ㆍ티파니 SNS 논란 “소녀시대 아니라 일제시대”...인기 폭락ㆍ코레일 예매 오늘(17일) 시작…‘추석 기차표’ 쉽게 성공하는 꿀팁은?ㆍ배구 박정아, “김연경 득점할 때 뭐했나” 악플세례에 SNS 폐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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