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8.16 02:19
수정2016.08.16 02:19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유창준 셰프가 출연해 국민장인임을 재치 있게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그는 "첫째가 공승연, 막내가 정연이다. 내리 사랑인지 둘째랑 막내를 보고 있으면 웃음이 안 떠난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이어 그는 "막내가 데려오는 남자친구를 허락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패널들은 아쉬워하는 동시에 여전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전했다.이에 최현석 셰프는 "딸을 가진 입장에서 얘들은 안 된다"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돌직구 부분에서 빵 터짐", "지켜만 봐도 행복하실 듯"이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비정상회담` 조승연, 고백 눈길 "98%는 어차피 성공 못해"ㆍ`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역대급 무대로 관객 감동 전해 "잘 불러도 본전인 노래를" `시선 집중`ㆍ`닥터스` 김민석, 실제 삭발 연기 투혼…단숨에 뜨거운 감자 "역대급 물건일세" `누리꾼 칭찬 일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