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박선호, 극 초반과 대비되는 매서운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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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호가 본격적으로 진실 추궁에 나섰다.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의 박선호가 전노민과 강신일 사이에 있었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나서며 극 초반의 밝고 발랄하던 이미지와 대비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 것. 지욱(박선호 분)은 극 초반에 영자(박민지 분)에게 돌직구 고백을 날리는가 하면, 영자와 성재(김정훈 분) 사이를 질투하며 숨김 없이 마음을 표현하는 등 밝고 적극적인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태성(전노민 분)이 한 악행들이 하나씩 밝혀지며 지욱이 본격적으로 진실 추궁에 돌입, 연일 진지하고 매서운 불도저 같은 모습들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지욱은 태성을 은하파머스 사장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고, 태성을 찾아가 협박 사실을 다 알고 있다고 폭로하는 등 그 동안 태성이 한 짓에 대한 분노를 숨기지 않고 강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병철(윤주상 분)에게 건물 매입 과정에 대해 책임지고 조사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태성의 악행을 모두 파헤치고 영자를 도와주는 사이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선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어린 아이처럼 한없이 밝은 모습과 걱정 많고 속 깊은 진중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호감형 캐릭터를 연기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기도. 이렇게 본격적으로 진실 추궁에 돌입하며 극 초반과 대비되는 매서운 모습들로 눈길을 모은 박선호가 출연하는 ‘다시 시작해’는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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