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이중 서브보컬 지수는 청순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으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블랙핑크는 지난 8일 `붐바야`와 `휘파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이후 3일 만에 1천만뷰를 돌파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범상치 않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특히 지수는 `붐바야`, `휘파람` 뮤직비디오 속에서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해 팬 지분율을 늘렸다. 온라인상에서는 지수의 미모에 대해 배우 탕웨이, 가수 예원과 닮았다고 지목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이를 증명이라도 하 듯 블랙핑크 지수의 개인 팬카페도 속속 개설되고 있다. 네이버, 다음에만 무려 5곳이 개설됐다.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여돌 원탑으로 뜰 듯", "노래, 비주얼 둘 다 되는 신인", "춤은 좀 아쉽지만 너무 예쁘다"라는 등의 의견을 표출하는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블랙핑크는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티아라-다이아 측 “루머 유포자 고소장 접수...강경대응할 것”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전기요금 누진제 ‘아이들 덥다고’ 막 틀면 지옥 구경...“꿀잠은 불가능”ㆍ리쌍 길성준 욕설논란 “너 때문에 손해 봤잖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