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이달 경북 경주시 현곡지구에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1,671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5개 동에 전용면적 70∼115㎡ 규모로 구성됩니다.지난해 계약이 완료된 1차 단지에 이은 후속분양으로, 현곡지구 내 총 2,635가구의 푸르지오 타운이 형성될 전망입니다.현재 공사 중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구간에 신설되는 나원역과 KTX 신경주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경주에서는 드물게 4베이·5베이 설계가 적용됩니다.단지 내 수영장과 야외 물놀이장(수변공간), 6,000㎡ 규모의 공원도 조성됩니다.가구 내에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등 푸르지오만의 `그린 프리미엄` 상품도 적용됩니다.견본주택은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12일 문을 엽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월 예정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