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F&B, 카페쇼핑몰 110억원에 인수…온·오프라인 유통망 활용 입력2016.08.08 16:23 수정2016.08.08 16:2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흥국에프엔비(F&B)는 카페전문쇼핑몰 씨엔티플라넷을 인수하기 위한 주식 양수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양수도 대금은 110억원이다. 씨엔티플라넷은 온라인 커피 포털 중 시장 2위 사업자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다양하게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흥국F&B 관계자는 "이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비열처리 프리미엄 음료 제조업과 유통업 부문의 시너지(상승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2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3 "하마터면 세금 4억이나 더 낼 뻔"…이거 모르면 큰일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