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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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1.79%) 내린 4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28억원 손실로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서울 면세점은 9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전 분기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6년 실적은 매출 6601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 대전 백화점과 제주 면세점의 영업이익이 양호하겠지만 서울 면세점이 296억원의 손실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8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1.79%) 내린 4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28억원 손실로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서울 면세점은 9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전 분기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6년 실적은 매출 6601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 대전 백화점과 제주 면세점의 영업이익이 양호하겠지만 서울 면세점이 296억원의 손실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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