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 9회에서 김혜경(전도연 분)이 이준호(이원근 분)와의 경쟁에서 살아 남아 이목을 끌었다.이날 서명희(김서형 분)는 김혜경을 먼저 불러 "축하한다. 힘든 일이 많을 거다"라고 말해 경쟁에서 살아남았음을 전했다.하지만 이후 그녀에게 이준호는 "더 좋은 곳으로 갈 거다"라고 위로하며 자신이 남았음을 확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순간 내가 뭘 착각한 줄", "대사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못 놓겠다"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혀를 차게 되는’ 현직 부장판사 ‘추악함’...실명 공개 안하는 까닭ㆍ엄마가 뭐길래 ‘시원하고 예쁜’ 이혜원..“요즘 그녀가 대세”ㆍ‘테러리즘’ 공포 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관광객들 ‘불안해’ㆍ‘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어느 순간 좋았다" 직접 밝힌 열애-결혼ㆍ강수지, 김국진 뜻 밖의 잔근육에 `깜짝`… `불청` 속 리얼 로맨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