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 5회에서는 금남의 구역에 남자들이 초대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나(류화영 분)와 지원(박은빈 분)이 연애에 지친 동료들을 위해 `제1회 수컷의 밤`을 개최하는 모습이 예고됐다.이어진 영상에서는 "누군가와 헤어졌다는 건, 좋은 일이 있거나 나쁜 일이 있어도 기뻐하거나 걱정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하는 한승연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뒤이어 "그 사람이 내 생각을 하는지 그만 궁금했으면 좋겠다"라고 음성이 흘러나오면서 5회에서도 감정은 고조될 것임이 예상됐다.이에 누리꾼들은 "이번 대사도 하나같이 마음에 박힌다", "은재랑 복학생 선배 이어졌으면"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혀를 차게 되는’ 현직 부장판사 ‘추악함’...실명 공개 안하는 까닭ㆍ엄마가 뭐길래 ‘시원하고 예쁜’ 이혜원..“요즘 그녀가 대세”ㆍ‘테러리즘’ 공포 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관광객들 ‘불안해’ㆍ‘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어느 순간 좋았다" 직접 밝힌 열애-결혼ㆍ강수지, 김국진 뜻 밖의 잔근육에 `깜짝`… `불청` 속 리얼 로맨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