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골 가지고 복귀하려다 심판에게 제지당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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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이 첫 승을 거뒀다.한국은 5일(이하 한국 시각) 피지와의 리우올림픽 C조 조별 리그 1차전에서 8-0으로 승리했다.이날 류승우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 가운데 전반 32분 첫 골을 넣은 류승우가 공을 갖고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가려는 과정에서 심판에게 제지를 당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독일, 멕시코 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은 상대적 약체인 피지를 상대로 최대한 많은 골을 넣어야 본선 진출의 희망을 높일 수 있다.때문에 류승우는 공을 갖고 복귀해 재빨리 경기를 재개하려 했을 것이다. 그러나 심판은 류승우가 공을 소유한 채 경기를 지연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주의를 준 것이다.한편 한국은 오는 8일 오전 4시 독일과, 11일 오전 4시 멕시코와 남은 조별 리그를 치른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혀를 차게 되는’ 현직 부장판사 ‘추악함’...실명 공개 안하는 까닭ㆍ엄마가 뭐길래 ‘시원하고 예쁜’ 이혜원..“요즘 그녀가 대세”ㆍ‘테러리즘’ 공포 런던, “1명 사망 6명 부상” 관광객들 ‘불안해’ㆍ‘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어느 순간 좋았다" 직접 밝힌 열애-결혼ㆍ강수지, 김국진 뜻 밖의 잔근육에 `깜짝`… `불청` 속 리얼 로맨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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