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나만의 신발 만들 수 있는 `마이아디다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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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는 나만의 신발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마이아디다스(miadidas)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마이아디다스 모바일 서비스에서는 축구화와 농구화, 러닝화부터 스니커즈인 슈퍼스타, 스탠스미스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합니다.또한 판매되는 제품 중 사이즈가 품절된 인기 모델도 마이아디다스로 제작해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현재 아디다스 모델 중 32종의 신발이 주문 가능하며 소재와 색상, 악세서리 등 옵션에 따라 수천가지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이 서비스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모바일 스토어를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하며, 제작기간은 4~6주 정도가 소요됩니다.가격은 기존 제품 가격에서 10~15% 추가 부담해야 합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ㆍ나인뮤지스A ‘넘나 고급스러워’...입술에 입술 “당장 들어야해”ㆍ`닥터스` 이성경-윤균상, "선배 시원하지~" 선풍기 꽃받침… `볼에 도장 쾅?`ㆍ삼성전자, 伊 피아트 자회사 3.4조원에 인수 추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