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가 4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일본 현지 매체 오리콘스타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가 오는 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발표했다.츠마부키 사토시 측은 친필 팩스를 통해 결혼 발표문을 전했다.발표문에는 결혼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쓰여 있다.츠마부키 사토시 측은 “저희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다”며 “갑작스럽지만 이렇게 서면으로 보고 드리는 것을 용서해달라”고 밝혔다.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끌렸다”면서 “평생을 소중히, 함께 보내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알렸다.끝으로 “앞으로도 서로 지지하고 서로의 일에 더욱 정진하면서 작은 행복이 있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며 “깊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츠마부키 사토시 공식홈페이지)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ㆍ나인뮤지스A ‘넘나 고급스러워’...입술에 입술 “당장 들어야해”ㆍ삼성전자, 伊 피아트 자회사 3.4조원에 인수 추진ㆍ`닥터스` 이성경-윤균상, "선배 시원하지~" 선풍기 꽃받침… `볼에 도장 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