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호주 시드니 트램 도심 공사현장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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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판교 트램의 청사진을 구상하기 위해 호주 트램을 벤치마킹합니다.성남시는 이재명 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 대표단이 현지시각 4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 주 정부 교통부를 방문해 시드니 트램 노선 공사현장을 견학했다고 밝혔습니다.시드니 트램은 연간 840만명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총 23개 정거장이 있으며, 현재도 신규 노선이 건설 중입니다.성남시는 신분당선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까지 1.5km 구간에 정거장 4개소 규모로 트램을 도입할 계획입니다.내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약 1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오는 2018년 하반기 개통 예정입니다.이재명 시장은 "판교의 관광자원이자 신교통수단이 될 트램 도입에 시드니 트램의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ㆍ나인뮤지스A ‘넘나 고급스러워’...입술에 입술 “당장 들어야해”ㆍ나인뮤지스A ‘명품 느낌’...입술에 입술, 경리가 진짜 히트!ㆍ`닥터스` 이성경-윤균상, "선배 시원하지~" 선풍기 꽃받침… `볼에 도장 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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