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대표 `엄친아`로 꼽히는 로이킴의 엉뚱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31일 밤 11시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미국 최고 명문대 출신의 뇌섹남 로이킴이 엉뚱한 예능감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 평균 3.1%, 최고 3.8%의 시청률을 견인했다(닐슨코리아 제공).로이킴은 학창시절 `A`가 빼곡한 성적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유창한 영어를 과시하는 졸업 연설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릴 적 꿈이 개그맨이었다며 엉뚱한 매력까지 공개한 로이킴의 활약 덕분에 타깃 시청층인 20~40대 시청률이 평균 2.0%, 최고 2.5%로 상승, 프로그램 런칭(2015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리더에게 요구되는 거시적 안목과 디테일함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뇌풀기 문제가 출제된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롤 모델로 ‘아버지’를 꼽아 시선을 모았다.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운대 교통사고 운전자 "사고 기억 안 나"… 뇌질환 약 복용이 원인?ㆍ`손승락 족발 게이트`? "롯데 자이언츠 손승락, 음식 배달 건으로 행패"ㆍ하연수, SNS 설전에 인성논란… "유식한 척 남 깎아 내려" 누리꾼 융단폭격ㆍ`또 열애설?` 아리아나 그란데♥저스틴 비버, 무대 위 과감한 스킨십 보니..ㆍ해운대 교통사고, 안타까운 비극 "피해자들 차량에 부딪혀 공중에 뜰 정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