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의 신곡 ‘Sunglasses`의 뮤직비디오 공개 후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30일 자정 음원사이트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의 상체노출은 물론이고 여성들의 전신 노출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등 수위가 높은 장면들이 담겨있다.일렉트로보이즈의 ‘Sunglasses` 뮤직비디오는 19금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일렉트로보이즈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브릭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기존의 애니메이션으로 이루어진 뮤직비디오와는 차별화된 영상과 파격적인 수위로 눈길을 끈다. 일렉트로보이즈의 `Sunglasses`는 일렉트로보이즈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극대화시키며 뜨거운 태양 아래 우연히 만난 상대에게 한눈에 사랑에 빠져 선글라스 속에 속마음을 숨기려 하지만 고정되어버린 시선을 감출 수 없는 상황을 이야기한 곡으로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월급 많은 업종…한국은 보험, 미국은 경찰
ㆍ김정주 회장, 넥슨 등기이사직 사임…"머리 숙여 사죄"
ㆍ`내마음의 꽃비` 임채원 "더러운 수작 마" 정희태 거짓말에 경고
ㆍ정용진 `강남권 벨트` 야심, 면세점만 남았다
ㆍ스쿼트 효과, 심으뜸 `애플힙` 비법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