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부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정인영은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정인영은 우아한 블루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후 이어진 폐막식에서도 정인영은 능숙한 진행능력을 발휘하며 부천의 밤을 빛냈다. 정인영은 노련하고 침착하게 장내를 이끌며 8개 섹션 18개 부문 시상을 진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성공적 폐막을 도왔다.정인영은 프리 아나운서 전향 후 전문 분야인 스포츠에서 분야를 넓혀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에서 음치 수색대로 첫선을 선보이는 등 굵직한 예능에 패널로 등장하며 차세대 아나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폐막식을 마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30일과 31일 양일간 BIFAN 러쉬로 내년을 기약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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