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와의 공개 연애 언급, "차라리 잘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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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한 행사장에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그녀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스갤러리에서 열린 로에베 론칭행사에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이와 함께 최근 그녀의 연인인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설리를 언급한 사실과 함께 공개연애를 언급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자는 과거 한 매체와의 취중 인터뷰에서 "(설리와 연애)공개가 안 되는 게 나았을까"라는 질문에 "잘 된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숨겨야 하는 타이밍도 있더라. 설리의 광고라던가 그런 것 때문에. 조심조심하며 지냈는데 그게 서로에게 너무 힘들었다. 지금은 편하다"고 밝혔다.그는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길거리에서 커피도 마시고 물론 지금도 편하게는 못하지만 그래도 데이트 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최소한 마스크 쓰고 다니진 않아도 되지 않느냐. 마스크 쓰고 걷는 거 정말 답답하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물론 좋은 추억"이라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ㆍ호주 남성, 5만6천원에 남태평양 리조트 소유권 `당첨`ㆍIS 프랑스 ‘악몽’ 언제까지...이번엔 ‘성당 테러’ 끝없는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