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김건모 ‘서울의 달’ 여자 키로 부른다 “파트너 위해 무대준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판타스틱 듀오’ 김건모가 파격 무대를 선보인다.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제 3대 판듀’에 등극한 김건모가 자신의 왕좌를 지키기 위한 방어전에 나선다.31일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에서 김건모와 자신의 ‘판듀’인 ‘마산 설리’와 함께 무대에 선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건모는 ‘마산 설리’가 지방 노래 대회에서 옥돌 매트 상품을 받게 해준 본인의 히트곡 ‘서울의 달’을 파이널 곡으로 선정했다.김건모는 ‘서울의 달’을 ‘마산 설리’를 위해 편곡하고 여자 키로 재해석해 주목을 받았다. 이 날 방송에서 김건모 특유의 음색과 고음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김건모는 “가수 본인이 아닌 자신의 일반인 ‘판듀’를 위해 무대를 준비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본령이다”라고 제작진들에게 말하며 파트너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한편 김건모와 ‘마산 설리’의 ‘서울의 달’ 무대는 오는 31일 오후 4시 50분 ‘판타스틱 듀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판타스틱 듀오`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IS 프랑스 ‘악몽’ 언제까지...이번엔 ‘성당 테러’ 끝없는 충격~ㆍ호주 남성, 5만6천원에 남태평양 리조트 소유권 `당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