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폭풍성장. (사진=AOA 굿럭 뮤비 캡처)한국 여성의 성장 속도가 세계 1위를 기록해 화제다.25일(한국시간) 영국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한국 여성들은 지난 100년 사이 평균신장이 무려 20.1㎝(142.2→162.3) 폭풍성장해 세계 1위에 올랐다.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한 국가다. 특히 지난 1950년대 이념 갈등으로 남북이 분단됐음에도 시련을 이겨내고 오늘날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경제가 성장하면서 `영양상태`도 좋아져 한국 남녀는 선진국 평균 키와 비슷해졌다.한편, 이런 가운데 걸그룹 평균 키도 관심을 모은다.대표적으로 `국민 여동생` AOA 설현은 167cm, 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는 169cm다.`최장신 걸그룹`으로 유명한 나인뮤지스는 평균 키가 170cm에 달한다. 혜미가 170cm, 손성아 172cm, 현아 172cm 소진 170cm 경리 170cm, 금조 167cm로 알려졌다.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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