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낙상 예방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SAP 코리아·스포메덱스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이번 3자 양해각서는 최신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낙상 고위험군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방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분당서울대병원은 병원 전문 인력 지원과 낙상에 대한 의학적 분석을 진행하고 양 기관으로부터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 병원장은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 노인들의 낙상 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은 꼭 필요한 프로젝트라고 생각된다"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협력 시너지가 낙상 예방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데뷔 9주년 “눈길가는 아름다움” 소녀시대 팬들 “마법같은 신곡”ㆍ쿠니무라 준 “도대체 웬일이니”..무한상사 출연 ‘놓치면 후회해’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