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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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 소식이 이틀 연속 방송가의 핫이슈로 부상 중이다.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그가 출연했던 영화와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쿠니무라 준 무한상사 출연을 두고 ‘사실무근’이라는 보도도 있지만, 방송가는 ‘가능할 것’이라고 방점을 두고 있다.그는 `기생수 파트 1,2`,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갈증`, `지옥이 뭐가 나빠`, 아웃레이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와 부드러운 이미지를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다. 출연한 영화가 70편이 넘고 TV 드라마 4편에도 출연했지만 `곡성`을 최고로 힘든 현장으로 꼽았다.쿠니무라 준은 이와 관련 한 인터뷰에서 한국영화 재출연 여부를 묻는 물음에 "한국영화 작업이 즐거웠다"며 "섭외만 들어온다면 다시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단, `일본인은 나쁜 편`이라는 판에 박힌 역할이 아니라 중립적이면서 다양하게 변하는 역할이기를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함께라서 행복해~` 웃음 가득 데이트 인증샷ㆍ`광안리 개미떼` `심해어 투라치`, 가스냄새 괴담 확산…과학적 해석 들어보니ㆍ데뷔 9주년 “눈길가는 아름다움” 소녀시대 팬들 “마법같은 신곡”ㆍ쿠니무라 준 “도대체 웬일이니”..무한상사 출연 ‘놓치면 후회해’ㆍ[인터뷰] 류준열. ‘로코’의 미래가 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