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인 손오공이 오는 30일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에서 ‘터닝메카드 패밀리 배틀대회’를 연다. 터닝메카드 패밀리 배틀대회는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내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열리며 만 4세부터 13세 아이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대회 당일에 선착순으로 한다. 가족단위 총 200팀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배지와 부채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