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슬램덩크’ '언니쓰' 무대 끝낸 민효린, "오늘이 안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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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쓰' 데뷔무대를 끝낸 민효린이 속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16회에서는 ‘언니쓰’ 뮤직뱅크 데뷔무대와 무대 뒤 ‘언니쓰’ 멤버들의 스토리가 그려졌다.
뮤직뱅크에서 데뷔무대 겸 은퇴무대를 가진 언니쓰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3분 11초의 무대에서 그 간의 노력과 땀을 증명하듯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꿈 계주 민효린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원 없이 꿈을 펼쳐 보였다.
꿈만 같던 무대가 끝난 후 민효린은 여운을 감당하지 못하는 듯 쉽사리 무대 곁을 뜨지 못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리고는 무대 뒤에서 언니쓰 멤버들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여러 의미가 담긴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정말 진심이라 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진짜 꿈을 이룬거 잖아요. 오늘이 안 갔으면 좋겠어요”라며 꿈을 이룬 현실에 행복해 했다.
이어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언니쓰’를 보면서 꿈을 꿀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16회에서는 ‘언니쓰’ 뮤직뱅크 데뷔무대와 무대 뒤 ‘언니쓰’ 멤버들의 스토리가 그려졌다.
뮤직뱅크에서 데뷔무대 겸 은퇴무대를 가진 언니쓰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3분 11초의 무대에서 그 간의 노력과 땀을 증명하듯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꿈 계주 민효린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며 원 없이 꿈을 펼쳐 보였다.
꿈만 같던 무대가 끝난 후 민효린은 여운을 감당하지 못하는 듯 쉽사리 무대 곁을 뜨지 못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리고는 무대 뒤에서 언니쓰 멤버들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여러 의미가 담긴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정말 진심이라 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진짜 꿈을 이룬거 잖아요. 오늘이 안 갔으면 좋겠어요”라며 꿈을 이룬 현실에 행복해 했다.
이어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언니쓰’를 보면서 꿈을 꿀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