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추진 중인 신성장동력 MICE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성남시는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전시산업발전심의에서 성남시가 제안한 전시시설 건립 계획이 통과될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말 기준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총 1,121개의 기업과 이들 기업의 매출액이 7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심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이번 전시시설을 포함한 백현지구 개발계획은 향후 행정자치부의 중기투사심의 검토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시 관계자는 "시설 조성 및 운영기간동안 5조 1,505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 창출과 3만5천명 규모의 고용유발효과기 예상된다"며 "성남시는 MICE 산업을 미래의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인뮤지스A “요즘 그녀들 난리”...8월 4일 컴백 ‘지금 딱 좋아’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졸음운전 시인, 생존 K5 운전자 상태는? "누워서.."ㆍ‘통역 프리랜서’ 미혼모, 모텔에서 출산한 신생아 천장에 유기 ‘충격’ㆍ‘라디오스타’ 정진운, 데뷔 후 9년 동안 숨겨온 댄스 봉인 해제ㆍ증거 나오자 ‘졸음운전 시인’...시속 105㎞ ‘살인무기’ 달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