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HEI포토] 모모랜드 혜빈, '긴장된 얼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EI포토] 모모랜드 혜빈, '긴장된 얼굴'
    [ 최혁 기자 ] 그룹 모모랜드 연습생 혜빈이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이단옆차기,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10명의 연습생들과 의기투합해 최고의 걸그룹 모모랜드를 만드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바비킴이 밝힌 기내난동 사건 전말 "비즈니스 샀는데 일반석에"

      가수 바비킴이 10년 전 논란이 된 기내 난동 사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바비킴은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토크쇼 '피식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킴은 2015년 발생한 비행기 기내 난동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상황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는 "요약하자면 기내 승무원이 나를 비즈니스석으로 옮겨주지 않았다"며 "비즈니스석 티켓을 샀는데 이코노미석에 앉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속상한 마음에 와인을 마시다가 지나치게 마셨고, 어느 순간 기억을 잃었다"고 밝혔다.바비킴은 "기내에서 소란을 일으켰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 같다"며 "그리고 다음 날 뉴스에 나왔다"고 회상했다. MC들이 "항공사 실수다", "너무 억울했을 것 같다"며 공감하자, 바비킴은 "난동을 부린 것은 사실"이라며 "사과드리고 싶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해당 사건은 2015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항공편에서 발생했다. 바비킴은 항공사 카운터 직원의 실수로 여권 영문명 'KIM ROBERT DO KYUN'이 아닌 동일 항공편 승객 명단에 있던 'KIM ROBERT'의 탑승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좌석이 잘못 배정됐고, 술에 취한 상태로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며 여성 승무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한 사실도 보도됐다.귀국 후 바비킴은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벌금 400만원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긴 시간 자숙에 들어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비킴의 히트곡 중 하나인 '대구사이버

    2. 2

      박보검, KBS 연예대상 후보? 진짜였다

      배우 박보검이 김숙, 김영희, 김종민, 붐, 이찬원, 전현무 등과 함께 '2025 K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15일 '2025 KBS 연예대상' 측은 대상 후보 7인을 공개했다. 김숙, 김영희, 김종민, 박보검, 붐, 이찬원, 전현무가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올 한 해 KBS 예능을 이끈 최고의 주역을 가릴 시상식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먼저 김숙은 장수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더불어 신개념 배달 토크 예능 '배달왔수다', '오래된 만남 추구'까지 전방위로 활약하며 특급 입담과 예능감을 발휘해왔다. '2020 KBS 연예대상' 대상, 2021·2022·2023년 연속 'K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대상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김영희는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에서 명쾌한 즉문즉답 애드리브로 관객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독자적인 '말자 할매' 캐릭터를 구축했다. 인기에 힘입어 코너를 단독 예능으로 확장한 세대 공감 토크쇼 '말자쇼'를 론칭하며 KBS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혔다. 새로운 소통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김영희의 활약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기대된다.'1박 2일'의 산증인으로 18년째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김종민은 'KBS 연예대상'에서 2011·2023년 '1박 2일' 시즌1과 시즌4 팀으로 단체 대상, 2016년 개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1박 2일 시즌4'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도 KBS 예능의 한 축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김종민이 대상 4관왕의 대기록을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3. 3

      김예림, 홍콩 이어 타이베이까지 달궜다…단독 팬미팅 '성공적'

      배우 김예림이 타이베이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25 김예림 팬미팅 'ACT 1 : YERIM in 타이베이'는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기 시작한 김예림의 첫 번째 챕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달 홍콩 팬미팅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팬미팅은 12일 타이베이 LEGACY TERA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되었다.김예림은 중국 인기 영화 '먼 훗날 우리'의 OST '愛了很久的朋友'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첫 곡부터 현장을 가득 채운 응원과 함께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이어진 오프닝 토크에서는 타이베이를 다시 찾은 소감과 오프닝 곡과 관련된 이야기는 물론, 촬영 에피소드까지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이 보낸 메시지에 정성껏 고민하고 답하며 팬들과 깊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2부에서도 팬들을 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김예림이 헤드셋을 끼고 대만 노래를 따라 부르면 팬들이 곡명을 맞히는 코너에서는 김예림 특유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발산되었다. 팬들이 곡명을 맞힐 때마다 "우리 팬들은 천재"라며 기뻐해 객석에 큰 웃음을 안겼다. 이후 팬들을 직접 무대 위로 초대해 제시어를 보며 '일심동체 게임'을 즐긴 김예림은 최근 유행 중인 챌린지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 마지막에는 팬들이 준비한 특별 영상과 이벤트가 공개되었다. 팬들의 영상을 소중하게 눈에 담은 김예림은 "눈물 참기가 정말 힘들었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예림은 데뷔 후 10년이 지난 지금 갖게 된 솔직한 감정들을 담은 자작곡 'Nothing was easy for a little girl'을 부른 뒤 행사장을 찾은 모든 관객과 하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