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우건설, 사장 최종 후보 선임 유보된 까닭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건설 사장 최종 후보 선임이 유보됐다.

    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2배수로 압축된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과 조응수 전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을 놓고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위원들 간 이견으로 후보 결정을 유보했다.

    산업은행과 사추위는 당초 21일 두 후보의 사업계획 프레젠테이션과 최종 면접을 거쳐 사장 후보를 정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회의를 하루 앞당기고 프레젠테이션과 최종 면접 없이 후보자를 정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대우건설 노조는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정치권이 선임한 낙하산 인사"라며 후보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구리 가격 반등하며 또 사상 최고치 돌파

      지난 주말 인공지능(AI) 관련 주식 매도로 수요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한 구리 가격이 반등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던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8시에 구리 가격은 런던 금속 거래소(LME)에서 톤당...

    2. 2

      [속보] 외환당국-국민연금 외환스와프 내년말까지 연장

      [속보] 외환당국-국민연금 외환스와프 내년말까지 연장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3

      국회·시민단체 입김에 '국유재산 매각' 휘둘릴듯

      기획재정부가 15일 발표한 ‘정부 자산 매각 제도 개선 방안’은 국회를 중심으로 헐값 매각과 졸속 민영화 논란이 반복적으로 일자 나온 대책으로 평가받는다. 정부 자산 매각 과정에 제값을 받겠다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