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이집트 한국대사관과 교민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11시30분께 이집트 중남부 베니수에프 공장에서 직장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한국 대기업 직원 탑승 차량이 카이로 남서부 식시오브옥토버 지역의 한 고가 도로에서 트럭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이 기업 공장에서 근무해 온 한국인 직원 A씨(55)와 이집트인 1명 등 2명이 숨졌다. 동승한 같은 기업 주재원 B씨(40)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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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현지 이집트인이 차량을 운전하고, 한국인 직원 2명이 함께 탄 상태였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한국인 직원 1명이 숨졌고 부상한 다른 1명은 병원에서 현재 수술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집트 경찰은 운전사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