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0일 한화테크윈, 현대위아,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한화테크윈은 항공엔진 특화단지 조성과 부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현대위아는 항공기 랜딩기어 부품 국산화를 추진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은 항공정비, 항공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신규사업 추진에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