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해외 신규노선 취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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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잇따라 신규 노선 취항에 나섰다.제주항공은 이날 일본 삿포로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동시 취항했다. 앞으로 각각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한다.인천∼삿포로 노선은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오키나와에 이어 제주항공의 9번째 일본 노선이다.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 번째 말레이시아 노선이다.이스타항공도 이날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주 7회 매일 운항한다.이스타항공은 인천∼오사카, 부산∼오사카, 인천∼오키나와 등 총 5개 일본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이번에 취항한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공동운항(코드셰어) 판매하기 때문에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시간대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팽현숙, 남편 최양락 라디오 하차 `정치 외압설` 주장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포켓몬 고` 열풍에 日맥도날드 주식 왜 폭등?ㆍ[속보] 서울 종각역 종로타워 화재, 치솟는 검은 연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