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오는 27~31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2030 만화의 미래’를 주제로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연다. 인쇄물에서 디지털 웹툰으로 발전해온 만화가 2030년엔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를 알아본다. 한국여성만화가협회 작가들의 작품과 전통 그림인 조선 민화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