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7곳과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센스톤, 핀다, 인크, 뉴로다임, 플라이하이, 빌리, 루프펀딩 등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6월 은행권 최초로 핀테크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센터인 원큐 랩(1Q Lab)을 설치했다. 스타트업에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와의 협업을 주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