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중기근로자 월세 최대 80%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을 벌인다. 안산·시흥 산업단지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경력 5년 미만 직원과 올해 신규 채용자가 이용하는 숙소 집세를 지원한다.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이 기숙사로 활용된 경우 산업단지공단은 근로자 월세의 최대 80%를 올해 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당 10명 이내까지 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이 기숙사로 활용된 경우 산업단지공단은 근로자 월세의 최대 80%를 올해 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당 10명 이내까지 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