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7.14 06:42
수정2016.07.14 06:42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금호타이어 매각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금호타이어 채권단은 13일 회의를 통해 금호타이어 지분 42.1%에 대한 매각 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고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했습니다.채권단은 오는 9월 매각공고를 내고 예비입찰은 11월 중순, 본입찰은 내년 1월 말로 매각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채권단이 매각하는 금호타이어 지분의 예상 매각 가격은 약 1조원 대로 관측되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해당 지분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김원준 “너무 행복해”...아내 임신 초기 ‘기뻐서 난리났어’ㆍ이정재 극찬 쏟아낸 리암 니슨 눈길..."아름답고 지적이고!"ㆍ정명훈 입국, “한국오니 좋다” 환한 미소…박현정 관련 질문엔 “나중에…”ㆍ“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