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세포배양 방식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4가 백신으로 유정란을 이용하는 기존 독감 백신과는 달리 독자 개발한 세포주를 사용해 생산 기간을 단축하고 제조비용을 낮췄다. 세포배양 방식 백신은 항생제나 보존제가 사용되지 않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JW신약은 피부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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