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삼각관계 급물살..시청률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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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가 본격적인 삼각관계 스토리를 시작했다.11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는 강지환(강기탄)은 성유리(오수연)과의 사이에서 무언가가 있다고 의심하고 성유리를 만나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강지환은 성유리와 박기웅(도건우)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잘못 생각한 것 같다고 돌아갔다. 성유리는 박기웅에게 먼저 배신하는 일은 없을 테니 함께 정보석(변일재)를 복수하자고 말했다. 이에 박기웅은 성유리만 있으면 된다고 고백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하지만 성유리는 강지환의 모습을 발견하고 회식도 잊은 채 빗속에서 강지환을 찾아다녔다. 성유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강지환이 쓰러진 성유리를 발견하는 상황이 그려지며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이날 방송된 `몬스터`는 시청률 10.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민혁 정혜성 “그럴 줄 알았어”...열애설 부럽다 난리야!ㆍ젝스키스 “정말 다시 모여?” 16년 만에 단독콘서트...인기 ‘폭등’ㆍ동두천 A초교, 체육교사와 女학생 ‘음란물 합성사진’ 유포 충격ㆍ4살 원생 발가락 부러뜨린 어린이집 보육교사 ‘학대 논란’ㆍ`동상이몽` 셀카중독 맘, 48세 맞아? 서울대 출신 몸매+미모 `화들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