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양세찬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양세찬은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입대를 앞두고 집에 있는 강아지용 이발기로 직접 이발에 나섰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형 양세형은 "내가 도와주겠다"며 머리를 밀기 시작했다.양세형은 바가지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을 완성시켜 웃음을 자아냈다.이와 함께 양세찬이 밝힌 실제 군 생활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그는 과거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군 시절을 떠올리며 "이동욱이 분대장이었다. 환풍기 청소를 매일 김지석만 시켰다"며 "별 다른 이유 없었다. 키가 크기 때문에 시킨 거였다"고 밝혔다.이어 "김지석이 옥상 올라가서 힘들다고 욕을 했다"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美경찰 저격했던 ‘과격단체’ 소속 저격범, 혹시 IS 소속?ㆍ케인 벨라스케즈 TKO 승…오브레임 돌직구 "벨라스케즈가 왜 2위인지 모르겠어"ㆍ알카에다 사실상 미국 저격 준비...“공포 떠는 미국인들”ㆍ"전국 찜통더위" 서울 열대야 `밤에도 25도`…태풍 네파탁은?ㆍ[포르투갈 프랑스] 펠레의 저주? 호날두 부상에도 우승 `350억 돈방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