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강현구 대표 12일 소환 입력2016.07.10 18:17 수정2016.07.11 00:53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손영배)는 방송사업권 재승인 과정에서 금품 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는 롯데홈쇼핑 수사와 관련해 12일 오전 강현구 대표(56·사진)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롯데홈쇼핑이 금품 로비를 하기 위해 속칭 ‘상품권 깡(할인 판매)’과 임직원에게 거액의 임금을 준 뒤 돌려받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과정에 강 대표가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쟁 난 거야?"…佛 감독·세르비아 용병 '계엄' 설명에 진땀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두산 니콜리치(21·세르비아)는 한국에 오자마자 낯선 경험을 했다. 갑작스럽게 국내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되면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2 계약직 해고도 합리적 이유 없다면 '부당해고'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3 광화문서 다시 켜진 촛불…10대부터 60대까지 "尹 퇴진" 용산 행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4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이날 낮 동안 대학가에선 윤 대통령을 규탄하는 성명이 연달아 발표됐고, 저녁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 곳곳에서 촛불 집회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