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날리는 물총싸움 입력2016.07.10 18:20 수정2016.07.11 00:5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서울 창천동 연세로에서 열린 ‘2016 신촌 물총축제’ 참가자들이 물총을 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33도까지 치솟았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모르는 돈 입금되면 "돌려주지 마세요" 이유는? 모르는 사람이 보낸 돈 100만 원을 입금받았다면 절대 섣불리 돌려주려고 연락해서 안 된다. 사기범들은 보이스피싱 제도를 악용한 이른바 '통장 묶기'를 노려 통장을 지급 정지시킨 뒤 되려 지급 정지 해... 2 바다에 빠진 운전자, 창문으로 탈출했는데…'음주운전' 체포 진도 바다에 빠진 SUV 운전자가 창문으로 탈출해 기사회생했지만,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만취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이유에서다.전남 진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 3 알짜 기업 몰려든 영천…세수 4년 연속 늘었다 농업 중심 중소도시의 화려한 변신이 눈길을 끈다. 경북 영천시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선 지 8년 만에 고용, 세수, 출산율 등 주요 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산단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