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조제 알도, 에드가 꺾고 UFC200 페더급 잠정 챔피언…벨라스케즈도 승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제 알도가 프랭키 에드가를 꺾고 페더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9일(현재시간) 알도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경기에서 심사위원 전원 일치 판정으로 에드가에 승리했다.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타이틀 방어 대신 네이트 디아즈와 무제한급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 페더급 잠정 챔피언 결정전이 열렸다.

    알도는 경기 내내 저돌적인 에드가를 피한 뒤 유효 안면 공격을 성공시켰다. 그는 지난해 12월 맥그리거에게 13초 만에 패배한 뒤 첫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케인 벨레스케즈는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벨라스케즈는 헤비급 경기에서 트레비스 브라운을 맞아 1라운드 TKO로 승리를 거뒀다.

    벨라스케즈는 경기 시작과 함께 브라운을 거세게 압박했다. 그는 지난해 6월 타이틀을 잃은 뒤 1년1개월여만에 재기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 보건부, 미성년자 성전환 사실상 금지…"관련 병원 자금지원 중단"

      미국 보건복지부가 미성년자 성전환을 사실상 금지하려는 조치를 추진한다.18일(현지시간) AP·AFP 등 외신에 따르면 보건부는 사춘기 억제제나 외과적 개입을 포함한 소아 성별 전환 서비스를 미성년자에게 ...

    2. 2

      '사상 최초' 日 여고생 사법시험 합격…'1500대 1' 뚫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일본 사법시험에 합격한 첫 여고생이 나왔다. 헌법 입문서 한 권을 계기로 법조인의 길에 들어선 18세 학생의 이례적인 합격 과정이 일본 사회에서 화제다. 18일(현지 시간) 산케이...

    3. 3

      "빚 갚으려고 시작했는데"…배달일로 5년간 3억 번 20대

      최근 중국에서 5년간 배달 업무에 매진해 112만 위안(약 2억3500만원)을 저축한 20대 청년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시에 거주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