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 관심집중… 홈푸드카페 `오레시피` 대구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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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대구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금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다.업체 측은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존의 반찬 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난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반찬전문점은 이미 수많은 개인브랜드들과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시장에 나와 있지만, 투자가 이뤄지는 창업이니만큼 브랜드 본사의 역량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본사인 ㈜도들샘은 2만㎡ 규모의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매장에서 한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는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 부담 없는 가격, 최소한의 인력, 쉬운 조리와 소규모매장운영 등의 장점은 물론 1억원 내외의 창업 비용으로 소규모, 소자본 창업까지 가능해 예비창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또한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업체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레시피는 올해 초에는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환희 얼굴보고 ‘난리 났어’...함부로 애틋하게 ‘요정’ 등극?ㆍ대구 여교사, 15세 중학생에 "서방님 사랑해" 부적절 관계 `논란`ㆍ모야모야병 여대생 ‘기적이 함께 하다’...의식 회복 “감동이야”ㆍC.I.V.A 김소희, 데뷔 반응 폭발적 "LTE는 말했지 IOI는 끝났지"ㆍ책 안 읽는 이유, 독서의 놀라운 효능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