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빛가람전망대(사진)가 8일 개관한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광주도시공사, 전남개발공사 등 혁신도시 시행 3사가 200억원을 투입한 빛가람전망대는 혁신도시 배매산 정상에 높이 20.7m, 면적 2만4000㎡ 규모로 건립됐다.

전망대는 전시동, 홍보관, 이주민 기념관, 기획전시실과 북카페, 등을 갖췄다.

나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