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마켓진단- 앵커: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출연 : 이진우 GFM투자연구소장전일 열린 영란은행(BOE) 금융정책위원회에서 마크 카니 총재는 은행 경기대응 자본확충 비율을 0%로 하향하고(기존 0.5%) 가계 및 기업의 대출 여력을 최대 1,500억 파운드(약 226조 원)로 확대할 것을 발표했다. 전일 독일증시는 브렉시트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증시는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 은행주들은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영국 은행주 중 대표인 바클레이즈는 전일 약 2.5% 하락 마감했다. 이제부터는 브렉시트에 가려져 있었던 유럽 은행주의 부실이 심각한 국면에 처해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그동안의 경제지표 혹은 美 연준의 스탠스를 고려할 때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하지만 금일 저녁에(국내 시간) 발표되는 6월 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발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금주 금요일(8일)에 발표되는 美 고용지표가 호전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앞서 언급했던 상황이 현실화된다면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불거질 것이며 이는 시장의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증시라인 11 , 평일 오전 11시 LIVE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