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에 발목잡힌 VR방...플랫폼 스타트업으로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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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VR방 탄생이 규제에 부딪혔다.와우인사이트는 6월 강남점 1호 출시를 앞두고 5차에 걸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출시를 준비 중이었으나, 기기 전파인증 및 게임등급물 심의 등의 규제 허들에 걸려 VR방 출시를 잠정 연기했다.와우인사이트는 이에 VR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재도전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1일 미디어 아티스트 길드 SAI 와 업무협약(MOU) 체결하기도 했다. VR 기술 및 콘텐츠 개발 지원은 와우인사이트가 담당한다.한편 인기 아이돌그룹 ‘세븐틴’ 등 다양한 엔터, 미디어, 브랜드 관계자들이 place SAI VR 체험공간을 경험하는 등 VR 플랫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테크&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이수민 “너가 제일 인기야”...보니하니 하차 ‘이거 어쩌지?’ㆍ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참사 면했던’ 까닭...“숨막혔던 몇초”ㆍ태풍 ‘네파탁’ 한반도 영향 가능성도…장마피해 속출 속 ‘엎친 데 덮친 격’ㆍ코웨이 중금속 ‘지금 소비자들 난리’...“불안하다” 논란 증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