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옛 외환은행 본점빌딩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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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서울 을지로 옛 외환은행 본점빌딩 매각을 추진합니다.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는 하나금융은 옛 외환은행 빌딩을 팔기로 하고 인수 후보자를 대상으로 의사를 묻고 있다고 5일 보도했습니다.하나금융 관계자는 "기업 구조조정과 브렉시트 결정 여파로 선제적인 자산운용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옛 외환은행 빌딩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지하 3층, 지상 24층 규모인 옛 외환은행 빌딩의 장부가는 4,600억원 수준이며 예상 매각가는 최소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하나금융과 KEB하나은행은 빌딩 매각 후 내년 7월경 재건축이 끝나는 을지로 하나은행빌딩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이수민 “너가 제일 인기야”...보니하니 하차 ‘이거 어쩌지?’ㆍ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참사 면했던’ 까닭...“숨막혔던 몇초”ㆍ[핫!영상] 람보르기니 배송과정 공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