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451억원 투입…노인 일자리 3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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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018년까지 노인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한다고 4일 발표했다.
도는 올해 451억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2600여개(12.8%) 늘어난 2만3000여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늘어난 전체 일자리 가운데 1만7000여개(74%)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시장형, 공익활동형, 인력파견형 등 다양한 형태의 노일 일자리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장형은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시니어택배 등 소규모 매장 등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4600여개를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노인이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으로 4300개의 공익활동형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인력파견형은 김해와 진주, 창원 등에 설치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통해 추진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도는 올해 451억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2600여개(12.8%) 늘어난 2만3000여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늘어난 전체 일자리 가운데 1만7000여개(74%)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시장형, 공익활동형, 인력파견형 등 다양한 형태의 노일 일자리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장형은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시니어택배 등 소규모 매장 등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4600여개를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노인이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으로 4300개의 공익활동형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인력파견형은 김해와 진주, 창원 등에 설치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통해 추진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