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4일 일일 중국 대표로 출연하는 왕유가 여유로운 인증샷을 공개해 기대감을 자아냈다.왕유는 4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크리스티안 #닉과 #즐거운 #촬영 #잘 #놀고 #왔어요 10시50분 #jtbc #비정상회담에서 #만나요! #본방사수 해주세요. #왕유 #화이팅 #ㅋㅋㅋ’이란 글과 함께 녹화 당일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과 독일 대표 닉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왕유와 크리스티안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왕유는 중국 절강TV의 ‘진심영웅’, 강소TV의 ‘이루상유니’ 등 한중 합작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국영 방송사인 CC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한국 부분의 PD로도 활약했었다.왕유는 “한국과 중국의 방송 시스템을 잘 아는 방송 종사자로서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참 뜻 깊다. 더 좋은 합작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도움되고 싶다”며 촬영 이후 소감을 전달했다.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누드 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세계 이슈를 소개하며 토론의 장을 열 예정이다. 방송은 4일 오후 10시 50분이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티저 포스터 공개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ㆍ이수민 “삼촌팬 저격하는 심쿵”...보니하니 하차 ‘시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