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주연배우 김아중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김아중은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납치당한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톱스 타여배우 정혜인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원티드’는 리얼리티 스릴러 장르로 드라마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다소 지친 기색이 보인다. 드라마 ‘원티드’와 영화 ‘더 킹’ 촬영을 병행하고 있는 터라 체력적으로 지칠 법 하지만 김아중의 정신은 또렷하다는 후문이다.‘원티드’ 관계자는 “김아중이 잠을 안 잔다. 그러다 몸이 상할까 걱정된다고 했더니 ‘혜인에게 온전히 몰입하고 싶다. 괜찮다’고 하더라. 프로정신이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다.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흥미로운 소재와 쫀쫀한 전개, 그리고 김아중을 비롯한 명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방영 중이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티저 포스터 공개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ㆍ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고소? "네티즌 고소 합의금 내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