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다른 사람 의식하면서도 하고 싶은 건 다 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 경찰서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JYJ 박유천이 등장했다.그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고 입을 연 후 "경찰 조사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다.앞서 10일 한 유흥업소 직원이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이어 3명의 피해자가 더 등장했고 경찰은 수사 전담팀을 꾸려 조사 중에 있다.그는 영화 `해무` 촬영 이후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었나"는 질문에 "의식했다. 하지만 의식하면서도 할 건 다 했다. 하하하. 팬들이 보는 앞에서 술 마시고 할 건 다 했다"고 발언했다.이어 "내 것을 많이 내려놓고 포기해가고 있다. 늘 모범이 돼야지 하면서도, 하고 싶은 건 다 한 느낌이 있다. 그런 것들에 대한 포기다. 너무 자유롭고 자 했던 욕심들을 조금씩 내려놓는 중이다"라고 밝혔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의자 부모 막가파? “이제와서” 발언 논란ㆍ또 오해영 또 서현진, 허영지에 미모 안밀려 "역시 원조 걸그룹"ㆍ푸켓 신혼부부 사고…신혼여행 와 아내 사망·남편 실종 `무슨일?`ㆍ학교전담 경찰관, 女고생과 모텔?승용차에서 ‘수차례’ 성관계 ‘충격’ㆍ라디오스타 한철우 "나만 빼고 조진웅·곽도원 다 떠" 비련의 주인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